[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명수가 ‘하우스 오브 카드’의 오디션에 MBC방송대상 트로피를 가져가 자랑하며 웃음을 안겼다.
19일 MBC ‘무한도전’에선 ‘라라랜드’ 두 번 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할리우드로 날아가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오디션을 봤다. 그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 마이클 켈리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이날 양복을 입고 오디션장으로 들어간 박명수는 재빨리 준비해간 연기를 했다. 이어 가방에서 MBC방송대상 트로피를 꺼내 자랑했다. 이어 “올해 대상도 유력하다”고 말하며 그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박명수는 자신의 집에 초대하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멤버들은 트로피로 자신을 어필한 박명수의 행동에 “얍삽하다”며 원성을 보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 사진=‘무한도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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