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김예원 “진지희, 갈수록 예뻐질거라고 예언”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김예원이 진지희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8일 방송된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예원은 진지희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영화 ‘국가대표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진지희는 “언니가 ‘국가대표2’ 때 많이 사랑해줬다”고 말했고 김예원은 “늘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후 진지희는 ‘갈수록 예뻐진다’는 청취자들의 말에 “젖살도 빠지고 체중관리도 열심히 하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예원은 “‘국가대표2’를 찍을 때 진지희 양이 갈수록 예뻐질 거라고 예언을 한 적이 있다”고 그의 물오른 미모를 칭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볼륨을 높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