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중훈이 최귀화의 죽음을 접하고 타살이라고 확신했다.
28일 OCN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선 우제문(박중훈)이 살인교사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 하상모(최귀화)를 설득하러 나섰다가 그의 죽음소식을 듣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우제문은 하상모를 설득하러 그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가 그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하상모의 시신을 보게 된 우제문은 사인을 물었고 부검의는 “자살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제문은 하상모의 시신을 보며 “확실해요?”라고 물었다.
이어 “선수끼리 애 이러냐. 한눈에 봐도 누가 작업한거다”고 말했다. 이어 하상모와 같이 감방을 쓰는 수형자들의 명단과 당시 당담 교도관의 명단을 요구했다.
우제문이 하상모를 죽인 배후를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쁜녀석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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