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인피니트의 칼군무는 6인조가 되도 여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3년 8개월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인피니트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인피니트는 ‘No More’에 이어 ‘Tell Me’ 무대를 선보였다.
전혀 다른 분위기로 무대에 선 여섯 멤버. 촉촉한 겨울 감성곡에 이어 인피니트는 특유의 칼군무를 뽐냈다.
‘No more’은 인피니트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멤버들은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의 노래를 담담히 불렀다. ‘Tell Me’의 무대에서는 ‘칼군무’의 원조다운 안무를 소화했다.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바라는 인피니트 특유의 감성이 담긴 노래는 1년 4개월이라는 공백을 기다린 팬들로부터 환호를 얻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외에도 조권 블락비 오마이걸 MXM 엔플라잉 모모랜드 듀에토 더보이즈 IN2IT 나비드 TRCNG BLK 버스터즈의 무대가 펼쳐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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