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남다른 집중력으로 찬스 없이 정답을 맞히며 멤버들에게 돌게장을 맛보게 했다.
7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선 워너원 이대휘와 옹성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수의 돌게장이 걸린 첫 번째 문제가 공개됐다.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가사를 맞혀야 하는 상황. 빠르게 지나간 가사를 듣고 정확히 맞혀야 하는 상황에서 이대휘는 발군의 실력을 드러냈다.
가사를 정확히 완성해내는 이대휘의 모습에 멤버들은 찬스를 쓰지 말고 맞히자는 반응을 보였다. MC들은 “이대휘가 촉이 너무 좋다”고 말했고 이대휘는 “18년 인생사 최대의 고민”이라며 정답을 맞히기 위해 나섰다.
결국 이대휘가 쓴 가사가 정답이었고 멤버들은 이대휘 덕분에 돌게장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놀라운 토요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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