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심혜진이 눈물로 실종된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재성은 그런 그녀를 위로했다.
20일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이 방송됐다.
실종된 수정의 생일, 진희(심혜진)는 홀로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렸다.
마침 나타난 진국(최재성)은 그녀에게 직접 만든 구두를 선물했다. 그러나 수정은 웃지 못했다.
한 잔 마시고 털어버리라는 진국의 위로에는 끝내 수정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진국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진국은 꼭 찾을 수 있을 거라며 진희를 위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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