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빅픽처패밀리’ 우효광이 특유의 친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우효광이 홀로 해산물을 구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당일이 세정의 생일이라는 걸 안 멤버들은 세정 몰래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로 한 것.
이에 우효광은 미역국에 넣을 전복, 소라를 구하러 나섰다. 우효광은 말이 통하지 않아 자신감 없어했지만, 마을의 해녀를 보자마자 친화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만큼 주세요”라며 5만 원을 내밀었고, “동생 생일”, “어머니 사랑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산물 얻기에 성공한 우효광은 “전복”, “전복”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빅픽처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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