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대탈출’의 탈출러들이 ‘문제적 남자’ 뇌섹남들의 등장에 반색했다.
2일 tvN ‘대탈출’이 방송됐다. 이날 ‘문남’ 3인방 이장원 하석진 김지석이 출격한 가운데 이들은 무전기를 통해 감옥에 갇힌 탈출러들과 연락을 취했다.
이에 탈출러들은 “천재들이 왔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강호동이 “우리와 차이 많이 나나?”라 물으면 김종민은 “별 차이 안 날 거다”라고 일축, 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남과 탈출러들의 차이는 현격했다. 이날 탈출러들은 206호의 암호와 풀이 법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하석진이 ‘소인수분해’를 입에 올리면 유병재를 제외한 탈출러 전원이 고개를 갸웃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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