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파일럿 예능 ‘유아더월드’가 장동민과 김동현, 에릭남의 활약을 예고했다.
‘유아더월드’는 연예인 삼촌 3인방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 8명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장동민, 김동현, 그리고 에릭남의 기대포인트를 공개했다.
▶ 장동민 – 스킬 만렙! 1대10 경력의 육아 고수!
장동민은 아이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서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다정한 삼촌으로 변신한다. 그의 전매특허인 무심한 말투와 거침없는 언변이 ‘유아더월드’에서는 사근사근해 진다.
또한, 조카 10명도 무리 없이 돌본 경력을 자랑하며 고수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 김동현 – 무한 텐션에 맞서는 이 구역 힘 맨 삼촌!
김동현은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는 힘 센 삼촌으로 활력을 불어넣는다. 현재 4개월 차 초보아빠인 만큼 누구보다 아이들을 향한 눈빛에 꿀이 한 가득 담겨있다.
파이터 본능을 잠시 접어두고 든든한 매력을 보여줄 그의 활약이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 에릭남 – 달달 스윗함에 여심+동심 모두 대동단결!
여자 아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그는 꿀 보이스와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시청자들마저 충족시킨다. 또한 엄마처럼 아이들을 꼼꼼하게 보살피는 모습으로 달달하고 스윗한 면을 선보인다.
‘유아더월드’는 총 2부작으로 진행되며 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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