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달라진 외모로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깜짝 등장했다.
강유미는 9일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강유미와 안영미가 출연한 ‘분장실 강 선생님’이 ‘개콘’ 레전드 코너로 선정된 가운데 강유미가 직접 출연해 촬영 비화를 전했다.
그녀는 “분장에 대한 허락을 받아야 했기에 분장을 한 채로 3시간은 기다려야 했다. 결국 얼굴에 탈이 난 거다. 3일 동안 반점들이 돋아 있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망가짐을 불사한 개그로 박수 받았던 강유미는 그 외에 문제는 없었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개그우먼의 자세를 엿보게 했다.
한편 이날 강유미는 한층 아름다워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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