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골퍼 김하늘이 이승철에게 감동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런 반전은 처음이지?’로 꾸며졌다. 이날 골퍼 김하늘은 이승철과 친분을 밝혔다.
그는 “이승철 씨는 골프를 잘 치신다”면서 “5년 전 쯤 시합장 숙소를 못 구했는데 별장을 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승철은 문화 소외지역을 돌며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은 가수 생활은 돌려드리려고 한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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