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집사부일체’의 제자들이 박항서 감독을 따라 국빈대접을 받았다.
8일 SBS ‘집사부일체’에선 박항서 감독이 새 사부로 출연했다.
새 사부를 만나러 가는 길, 제자들은 관용차에 오르며 국빈대접을 받았다. 이에 이상윤은 “우리가 사부님 덕에 나라 차도 다 타본다”라며 신기해했다.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성사된 박항서와의 첫 만남. 제자들은 악수를 나누며 감격했다.
박항서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 100일 만에 ‘AFC U-23’ 준우승이라는 기적을 일으키며 국민적인 영웅으로 거듭났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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