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영자가 언급한 휴게소 음식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이 방송됐다. 이영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매니저를 통해 전화가 왔다”며 “매출 급상승에 대한 감사인사였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들에 대해 언급했고 그녀의 실감나는 먹방 설명에 휴게소 음식들은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어 MC 전현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방송 전과 후를 비교한 매출분석표를 보면 방송 직후 판매율이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말죽거리 국밥은 5배 급증했고, 소떡소떡은 6배나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이영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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