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이 서은율의 비밀을 알았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조정주 극본, 차영훈 연출)에서 남신Ⅲ(서강준)는 노희동(서은율)이 사이보그라는 것을 알아봤다.
남신Ⅲ는 노희동의 심장에 제세동기(빠른 심실빈맥 또는 심실세동과 같은 불안정한 리듬을 정상맥으로 돌릴 수 있도록 체내에 이식하는 기구)가 있다는 것을 알아봤다.
그러다가 노희동은 고통을 호소하면서 숨을 못 쉴 뻔했다. 이를 목격한 남신Ⅲ는 그의 허리에 있는 휴대폰을 빼 던져 버렸다.
이에 남호연(김혜은)이 분노하자, 남신Ⅲ는 “쟤 가슴에 제세동기 있지 않나. 애 심장 멈추게 하지 않으려면 15cm내에 핸드폰 두지마”라고 경고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너도 인간이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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