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근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신현준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7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선 신현준과 신현준 매니저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신현준은 기봉이 스타일의 인사를 하며 개그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 둘째 아들이 태어난 소식에 대한 화제가 나왔다.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신현준은 “저를 너무 닮아서 태어나자마자 웃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목구비가 또렷했다. 신생아인데 쌍꺼풀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신생아는 얼굴 구별이 힘든데 좋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화살표 코까지 닮았다고 능청을 떨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이영자의 열렬한 팬이라는 매니저와 신현준의 일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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