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동의 활약에 멤버들이 태양여고를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16일 tvN ‘대탈출’의 ‘태양여고’편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모든 난관을 뚫고 드디어 옥상에 도착했다. 그러나 옥상에서 누군가 뛰어내려서 열쇠를 문을 열어줘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모두 고소공포증이라며 선뜻 나서지 못했다.
막내 피오가 나섰지만 5미터가 넘는 높이에 당황했다. 막내를 대신해 주장인 유병재가 나섰지만 결국 유병재도 뛰어내리지 못했다.
이때 신동이 자신이 뛰겠다고 나섰다. 이에 멤버들은 “대탈출의 원래 에이스는 신동이었다”고 그제야 입을 모으며 그의 용기를 북돋워줬다.
신동은 시간을 끌지 않고 낙하했고 무사히 매트위에 착지했다. 결국 신동의 마지막 활약으로 멤버들은 태양여고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대탈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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