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홍석천이 어머니에게 최고의 선물을 했다.
1일 방송된 tvN ‘엄마 나왔어’에선 홍석천 가족이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석천의 어머니가 청력문제로 고생 중인 가운데 홍석천은 가족들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어머니에게 새 보청기를 맞춰드리기 위함.
이에 홍석천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돈 쓰게 생겼다”라고 말하면서도 “행복하다. 그런 아들이 어디 흔히 있나”라며 웃었다.
홍석천은 “내가 보청기 해드릴 테니 가발해달라”고 농을 던지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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