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불타는 청춘’ 이하늘, 권선국이 결혼에 대한 조언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하늘 권선국이 연말 스페셜 친구로 등장했다.
이하늘, 권선국은 유부남이 돼 돌아온 것. ‘불타는 청춘’ 친구들은 오랜만에 만난 이하늘, 권선국을 반겼다.
이어 둘러앉아 대화를 나눈 멤버들. ‘불타는 청춘’ 친구들은 “결혼을 하니까 좋으냐”고 물었다.
이하늘은 ‘불타는 청춘’ 친구들에게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 결혼은 자기애가 강하면 안된다. 그런데 연예인 중에는 그런 친구들이 있다”고 조언했다.
권선국 역시 “사랑은 주는 것이다. 그 대가를 바라면 안된다. 난 내려놨다. 다툰 적도 있는데 이기면 뭐할 것이냐”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 나를 기다린다는 것. 표현할 수가 없다”며 결혼에 대한 행복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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