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유재석이 그립지 않다고 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박명수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씨랑 현재 방송 활동을 안 한다. 지금은 혼자 하고 있다. 유라인은 아직 안 하고 있는 것 같다. 같이 하는 것이 없으니깐 혼자 잘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같이 할 때가 그립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그립지는 않다”면서 “같이 할 때 큰 웃음이 나왔고, 재석 씨가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잘 살려주는 능력은 고맙긴 하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에게 2019년 라인 중 괜찮은 사람을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허경환과 붐을 꼽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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