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별이 출산 4개월 만에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박진영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는 30일과 12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박진영 편에 대결 가수로 출연하는 별은 “출산 4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설 박진영과의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별’이라는 예명을 지어준 이도 박진영이었으며, 지금도 스승의 날마다 감사 인사를 전할 만큼 독돈한 인연임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아이비 역시 자신의 예명을 전설 박진영이 지어줬다고 고백했다. 과거 발라드 가수로 데뷔를 준비하던 중 우연히 박진영에게 발탁돼 댄스 가수로 장르를 변경했다는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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