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하이라이트가 5관왕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하이라이트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5관왕을 달성했다.
하이라이트 대표로 양요섭이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이기광이 AJ로 데뷔한 지 8주년이 된 날이다. 멤버들은 전설의 가수 AJ라고 소개했고, 이기광은 “AJ 8주년에 1위를 해서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다른 1위 후보로는 아이유의 ‘밤 편지’와, 방탄소년단 ‘봄날’이 올랐다.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은 이날 불참했다.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걸스데이는 ‘I’ll Be Yours’와 ‘Love Again’ 무대를 펼치며,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했다. 장미여관은 ‘성혼선언가’로 컴백했다. 하와이에 온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밖에 씨앤블루의 ‘헷갈리게’, 갓세븐의 ‘Never Ever’, 여자친구의 ‘FINGERTIP’, 러블리즈의 ‘WoW!’, 몬스타엑스의 ‘아름다워’, 구구단의 ‘나 같은 애’, 브레이브걸스의 ‘Rollin’, 비아이지의 ‘1.2.3’, 빅톤의 ‘얼타’, 이달의 소녀 1/3의 ‘지금, 좋아해’, MVP의 ‘선택해’, 프리스틴의 ‘WEE WOO’, 세븐어클락의 ‘시계바늘’, 피터한의 ‘봄 스윙’ 등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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