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전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 외계인을 조우했다는 주장이다.
오늘(30일) 오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레이건이 만난 그들’ 편이 전파를 탔다.
1950년대 미국,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파티가 열렸다. 그런데 얼마 후, 약속 시간에 늦은 한 부부가 헐레벌떡 파티장 안으로 뛰어 들어왔다.
오던 도중 외계인을 만나 늦었다고 말하는 남자. 그는 바로 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이었다.
외계인은 로널드 레이건에게 연기 활동을 그만두고, 정치를 하라고 종용했다는 것.
그는 ‘외계인이 지구를 침입할 시, 미국과 소련이 힘을 합쳐 싸워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는 아직까지 논란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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