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젝키가 돌아왔다. 여전한 비글미로 ‘컬투쇼’ 11주년을 달궜다.
젝스키스가 오늘(1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젝키는 ‘컬투쇼’ 11주년을 빛냈다. 이날 은지원은 “젝키가 20주년을 맞았다”고 운을 뗐다.
멤버들은 17년 만에 완전체로 라디오에 등장했다는 것. 강성훈은 “컬투 형들은 어색하지 않다. 멤버들이 어색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컬투의 말에, “우리가 해외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을 거다. YG가 닦아놓은 기반 덕분이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젝키 전시회를 열었다고도 언급했다. 멤버들은 “홍대에 전시회를 개최했다”며 “‘학원별곡’ 같은 스타일도 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젝키는 최근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 등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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