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임주환이 끝내 흑화 했다. 신들의 습격이 그 발단이다.
1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 10회에서는 신들의 무차별 공격에 분노하는 후예(임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후예는 실체가 없는 것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그 시각 비렴(공명)은 샌드백에 매서운 주먹질을 가한 바.
후예를 공격한 이는 바로 신들이었다. 이들 역시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것. 분노한 후예는 어둠의 기운을 뿜으며 문제의 신들에게 다가갔고, 절친한 걸신이 후예를 막아냈다.
문제는 신들의 배후가 비렴이라는 것. 비렴은 “내가 보냈어. 우린 너랑 달라”라며 이죽거렸고, 이에 후예는 다시금 분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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