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혼심의 힘을 쏟았다. ‘1박2일’배 영상제가 개최됐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 첫 번째 이야기가 소개된다. 특히 영상제가 마련, 심사위원으로 이동진 김태훈 평론가가 참여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1분짜리 영상을 만들어 오세요”라는 미션에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눴다. 차태현 감독의 지휘 아래 김준호-정준영을 주인공으로 ‘피서의 후예’를 제작했다. 윤시윤 감독은 김종민-데프콘을 주인공으로 ‘청량소년단’을 만들었다.
단 3시간 만에 완성된 영상에 두 평론가는 “상상하는 그 이하를 볼 것 같다” “봉준호가 와도 안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고.
‘피서의 후예’X’청량소년단’ 완성본은 오는 1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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