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다시 뭉친 꼬꼬, 룰라가 웃음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부산 행사에 나선 탁재훈, 신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대리점 홍보에 나섰다.
행사장을 찾아가는 길 두 사람은 또 다시 티격태격했다. 탁재훈은 “저는 복귀할 때 신정환 씨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인증샷이 하나 필요해서 부탁했더니 저를 밀었다. 그러던 저 친구가 지금 저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면, 그때 잘했으면 지금 더 잘해줬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컨츄리꼬꼬 노래를 부르며 대리점 홍보에 나선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모였고 두 사람은 부끄러움을 이겨내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두 사람은 사인회까지 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후 선상 파티까지 무사히 마치며 성공적인 한 발을 내딛었다.
이후 신정환은 홀로 장을 봐왔다. 이상민의 방문을 대비해 요리를 준비하는 것. 이 과정에서도 탁재훈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을 찾은 것은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 세 사람이 등장하자 탁재훈은 더욱 투덜거렸다. “나 좀 달래줘라. 나 욕 밖에 더 먹냐”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탁재훈은 신정환에게 “상민이처럼 되고 싶어한다. 상민이처럼 되고 싶지? 되고 싶다고 말해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net ‘악마의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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