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만기가 아귀잡이배에 승선하며 시련을 겪었다.
13일 SBS ‘백년손님‘에선 이만기가 처갓집을 찾은 가운데 아귀배에 타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이만기는 처갓집을 찾았고 장모님은 사위를 위해 맛있는 아귀찜 밥상을 차려주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장모는 이만기에게 시장을 가자고 말했고 이만기는 장모를 따라나섰다. 장모가 그를 데려간 곳은 시장이 아니라 항구였다. 아귀를 잡는 배를 타러 온것.
이에 이만기는 경악했다. 알고보니 아귀찜은 그의 노동을 위한 포석이었던 것. 결국 이만기는 억지로 아귀배를 타게 됐다. 이에 이만기의 아내는 “남편이 물도 무서워한다”고 말해 이만기의 수난기를 예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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