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최화정이 수영복 몸매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은 오프닝에서 화제가 된 수영복 패션에 대해 얘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TV ‘밥블레스유’에서 멤버들은 물놀이를 떠났다. 최화정은 레드 수영복을 입고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뽐냈다. 이영자도 당당하게 수영복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에 대해 최화정이 멋있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최화정은 “다른 것을 읽고 싶은데 제작진이 없다고 하더라”면서 “저는 정말 민망했다. 시원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얼굴이 빨개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짜 우리끼리 하는 얘기인데 몸 컨디션 안 좋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밥블레스유’,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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