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돌’ 곽동연, 폐교 막기 위해 죄 뒤집어썼다…유승호 분노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승호가 곽동연에게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강복수(유승호)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는 오세호(곽동연)에게 분노했다. 

이정순은 강복수에게 오세호가 다녀갔다는 사실을 전하며 “학교 없애는 것을 막아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학교에 간 강복수는 임세경(김여진)을 만났다. 임세경은 강복수에게 “폐교 안 될 수도 있다”면서 “세호가 나 대신 구속되면 폐교 신청 취소시켜주기로 했거든”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강복수는 오세호를 막기 위해 달려갔다. 오세호는 비리를 진행한 주범이 자신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강복수는 오세호를 발견하고 소리쳤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