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시골쥐서울쥐의 정체는 인디계의 아이돌 윤딴딴으로 드러났다.
27일 MBC ‘복면가왕‘에선 4연승 가왕 독수리건에 도전하는 4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조에서는 시골쥐서울쥐와 불난 위도우가 맞붙었다. 시골쥐서울쥐는 지아의 ‘술 한 잔 해요’를 선곡했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적인 무대로 귀를 사로잡았다.
불난위도우는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선곡했다. 불난 위도우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화려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불난 위도우가 3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시골쥐서울쥐의 정체가 공개됐다. 시골쥐서울쥐의 정체는 인디계의 아이돌 윤딴딴으로 드러났다.
이날 윤딴딴은 “인생이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 위로를 줄 수 있는 음악을 남기는 가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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