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김종민과 라비가 ‘쌍쌍 운동회’ 도중 닭들과의 사투를 벌인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에서는 퇴근의 운명을 좌우할 기상미션 ‘쌍쌍 운동회’가 펼쳐진다.
이날 ‘1박 2일’ 멤버들은 짝꿍간 발을 묶고 베이스캠프 주변의 콩 주머니를 찾아 박을 터뜨리기에 나섰고, 모두 야구 선수에 빙의한 것처럼 어깨를 불사른다.
대결 도중 김종민과 라비는 엉뚱하게 닭장을 향한 질주를 시작한다. 다른 팀들마저 “얘네는 어디 갔어”라며 어리둥절하는 와중에 두 사람은 닭들과의 사투에 집중해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분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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