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옥택연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시간 위의 집’의 옥택연이 출연했다.
최화정은 옥택연에 대해 “지난주 ‘씨네타운’ 나왔을 때 봤을 떄보다 더 잘생겨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옥택연은 “살이 쪘다고 생각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최화정은 “내가 택연이를 아는데, 진짜 평소에는 쟤 저러면 죽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로 정말 많이 먹는다”면서 “다이어트 할 때는 진짜 안 먹는다”고 말했다.
택연은 “딱 정해진 식단만 먹다 보니깐 어렵지는 않다”면서 “토마토나 바나나 등 위주로만 먹는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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