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남심을 흔드는 하니의 애교퍼레이드. 김민규만은 예외였다.
12일 JTBC ‘크라임씬 시즌3’에서 5인의 용의자들은 현장검증에 나섰다.
동행한 장진이 옷장에서 더미 인형을 발견하면 하니가 경악했다. 온몸으로 비명을 지르며 질겁한 반응을 보인 것.
곧 검증시간이 끝나고 탐정조수 김민규가 등장하자 하니는 애교를 부렸다. 조사시간을 늘려 달라며 손 키스를 날린 것.
이어 하니는 서랍에서 찾은 증거자료를 사진에 담으려 했으나 김민규는 냉정하게 거절, 탐정조수의 굳건함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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