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첫사랑 옥산나와의 추억을 공개해 화제다.
지상렬은 21일 JTBC ‘밤도깨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상렬은 23년차 독거 연예인. 내년이면 쉰 살이 된다며 넌지시 ‘오순잔치’를 입에 올리는 지상렬에 정형돈은 ‘과거의 연애’를 물었다.
과거 만났던 러시아 여성과 아직도 연락을 하는지 관심을 표한 것. 이에 지상렬은 “옥산나 얘기인가? 옥산나에게 아이가 있어 헤어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남의 사랑 가지고 장난하지 마”란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산나는 지상렬의 첫사랑인 러시아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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