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남주의 악몽 속 과거가 드러났다.
24일 JTBC ‘미스티’에선 고혜란(김남주)이 과거 속 자신과 마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꿈속에서 그녀는 교복을 입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녀의 몸에는 피가 묻어 있었고 두려움에 떨었다. 그녀의 친구인 명우는 떨고 있는 혜란을 진정시켰다. 자신 역시 두려워하면서도 혜란을 생각했다.
그녀는 “오늘 일은 다 잊어. 넌 오늘 이 자리에 없었던 거니까. 제발 혜란아 빨리 가”라고 혜란의 죄를 뒤집어 썼다. 이어 혜란은 성인이 된 명우와 마주쳤고 피묻은 칼을 꿈속에서 목격하고 충격에 젖었다.
이후 고혜란은 악몽에서 깨어났고 하명우의 현재 주소가 어디인지를 알아내려고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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