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동욱과 하정우가 ‘신과 함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영화 ‘신과 함께’의 주연배우 하정우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주지훈이 출연했다.
김동욱은 ‘신과 함께’ 촬영 중 장염으로 고생했다며 “수중촬영이 많았다. 야외에서 촬영하다 보니 벌레가 물에 들어오는 거다. 여러 종류의 벌레를 먹고 장염에 걸렸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하정우 역시 “햇볕을 못 쬐면 비타민D 부족 현상이 일어나지 않나. 세트에서 1년 가까이 촬영을 진행했다. 햇볕을 맞이할 시간이 부족했다”라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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