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지옥의 히터 벌칙에 멤버들이 멘붕에 빠졌다.
23일 MBC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에선 윤호 팀과 혜성 팀이 두니아 탈출을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O와 K는 이긴 팀을 이곳에서 내보내주겠다고 말한 상황. 수박 망고 게임을 하게 된 가운데 점수가 마이너스가되면 불이익을 준다고 덧붙였다.
두 팀은 모두 망고를 냈고 -2점을 각각 획득했다. 이어 불이익이 공개됐다. 더운 공간에 히터를 틀어주는 모습에 멤버들은 멘붕에 빠졌다.
멤버들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너무했다” “피디님한테 떼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두니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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