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박성웅이 고민시의 말에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유진강(정소민)을 차로 치려한 임유리(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유진국(박성웅)은 이를 목격하고 유진강을 가까스로 구했다. 블랙박스를 돌려보다가 걱정이 된 유진국은 임유리를 찾았다.
임유리는 유진국의 동생이기 때문이 아닌, 유진강이기 때문에 죽이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무영이 아저씨 동생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말에 유진국은 분노했다. “걔가 만나는 것은 내 동생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고 말했지만 임유리는 “그딴 게 뭐가 중요하냐. 김무영은 아저씨 동생을 좋아하는데”라고 말했고 유진국은 분노했다. 결국 임유리를 살인미수로 체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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