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언더 나인틴’ 배현준이 리더 자리에서 내려온 후 미안함에 눈물을 쏟았다.
22일 방영된 MBC 예능 ‘언더 나인틴'(Under Nineteen)에서는 솔지가 보컬 B조의 노래와 춤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LOVE ME RIGHT’를 선곡한 보컬 B조는 불협화음으로 솔지를 실망시켰다.
솔지는 “우리가 지금.. 리더를 바꿔야할 것 같다. 리더를 신예찬이 하자. 끌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해”라며 리더 교체를 제안했다.
이에 현재 리더인 배현준은 솔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어진 휴식시간, 배현준이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배현준은 “팀을 잘못 이끌고 한 게 없는 것 같다”며 “미안하다. 너무 미안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에 같은 팀 멤버들이 배현준을 위로해 뭉클함을 안겼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언더 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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