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국외상습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슈의 근황이 ‘한밤’을 통해 전해졌다.
29일 SBS ‘본격연예 한밤’이 방송됐다. 슈는 지난 24일, 첫 공판에 참석해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슈가 도박을 한 시기가 육아예능에 출연했던 시기와 맞물리며 충격은 배가 됐다.
이에 슈의 변호인은 첫 공판에서 26차례 상습도박을 인정한데 대해 “수사하는 과정 중 마카오 카지노에서 도박을 했던 부분들에 대해 우리가 먼저 설명을 했다. 수사기관에 들어가서 검찰에 다 자백한 내용이다”라고 밝혔다.
슈의 현재 상태를 묻는 질문엔 “재판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 좋을 순 없다”라고 전했다.
슈의 상습도박이 알려지고 남편 임효성과의 별거설이 불거진 가운데 슈의 지인은 “지방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는 일이 있다 보니까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부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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