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어 회화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영업 1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미국에서 온 남녀를 영어로 접대했다.
유해진은 유창하지는 않지만 손님과 대화가 가능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차분하게 손님을 받고 방까지 안내했다.
뒤늦게 배정남과 차승원은 외국인 손님이 온 것을 알고 당황했다. 특히 배정남은 “형님 영어 잘한다”면서 유해진의 영어 실력을 인정했다.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스페인 하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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