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종석이 이나영에게 닭살고백을 했다.
2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차은호(이종석)가 강단이(이나영)에게 달달한 고백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은호와 강단이는 함께 청소하면서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은호는 “좋아하는 여자한테 누나라고 하냐”라고 말했다. “오빠 욕실 청소좀 해주세요”라고 하면 자신이 청소를 도맡아하겠다는 은호의 말에 단이는 집기를 집어던지며 응징했다.
그러나 은호의 얼굴에 맞았고 단이는 은호의 얼굴에 약을 발라줬다. 차은호는 가까이 있는 단이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그는 단이에게 “누나 눈에 나 있다”라는 고백으로 그녀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은호는 그녀에게 “귀엽지마. 또 입 맞추고 싶잖아”라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