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보면 볼수록 붕어빵 가족이다. 아빠 장범준과 딸 조아, 아들 하다가 애정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범준 가족이 예술혼을 발휘한다. 사전 공개된 사진에서 장범준은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딸 조아는 그런 장범준을 보고 눈을 번쩍 떴고, 하다는 아빠를 따라 그림을 그렸다.
이들은 벽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특별한 카페에 방문했다고. 아빠 장범준이 밑그림을, 조아-하다 남매는 채색을 맡아 그림을 그렸다. 이들은 아빠에게 물려받은 예술 감각을 뽐내며 그림 그리기에 푹 빠졌다는 전언.
방송은 31일 오후 6시 1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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