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타이거JK가 SM엔터에 견학을 간 가운데 소녀시대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6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타이거JK가 S엔터테인먼트로 견학을 간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타이거JK는 직원들과 S엔터 견학에 나선 가운데 S엔터 카페에서 소녀시대 컵케이크를 주문했다. 그는 소녀시대 중에 써니 컵케이크를 주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비비와의 대화 중에 “소녀시대에 한동안 푹 빠졌었다”라고 털어놓으며 소녀시대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으로 여전한 열혈 팬임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타이거JK가 S엔터 이사와 만나 경영에 대해 조언을 듣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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