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세영이 지성의 ‘길’이 될 수 있을까.
30일 방송된 SBS ‘의사요한’에선 시영(이세영 분)과 요한(지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요한은 잠든 시영의 곁을 지켰다. 시영은 요한이 앓고 있는 무통각증에 대해 알아보다 잠이 들었다.
시영이 발견한 건 미국 클리블랜드 한 대학 연구소에서 통증치료를 연구 중이며 관련 자료를 보유 중이라는 것.
잠에서 깬 시영이 “한 번 연락해볼까요?”라 물으면 요한은 답변 없이 은은한 미소로 그를 응시했다.
현재 요한은 고교생 기석의 병명을 찾고자 고군분투 중이다. 요한이 떠올린 병명은 척추동맥박리다. 요한은 이 경우 예후가 좋지 않을 거라며 우려했다.
요한의 증세도 악화되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의사요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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