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문영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국적인 화이트 하우스에 청춘들은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외로운 청춘들을 초대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천마산 중턱에 위치한 강문영의 집은 이국적인 무드의 화이트 하우스다. 이 집은 널찍한 2층집으로 집안 곳곳에 강문영의 감각이 녹아져 있었다.
특히나 딸 예주 양의 방은 핑크빛 공주방으로 꾸며 애정과 센스를 뽐냈다. 이에 김부용은 “집이 정말 좋다. 오늘 파티 너무 기대된다”며 웃었다.
강문영의 집 한편엔 다양한 미술작품도 전시돼 있었다. 놀라운 건 그 중 한 작품이 브루노 아버지의 그림이었다는 것.
심지어 이 그림은 강문영이 30년도 전에 구입한 것으로 이에 브루노도 강문영도 “신기하다”며 입을 모았다.
이어 강문영은 전망 좋은 정원에 식탁을 놓고 파티를 준비했다. 파타에 앞서 강문영의 집을 방문한 김부용 최민용 권선국 등은 그를 도와 해산물을 손질했다.
여기에 임오경 조하나 김광규 박선영 등도 가세, 유쾌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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