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석천이 훈남 매니저를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3회에서는 홍석천과 매니저의 유쾌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홍석천 매니저는 훈훈한 외모로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홍석천은 “너 ‘전참시’ 출연하고 연예인 제안받으면 어떻게 하니”라고 걱정(?)까지 했다고. 그런 가운데 홍석천 매니저는 “석천이 형은 안전한 형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 ‘전참시’에 나왔다”라고 제보한다. 실제로 이날 홍석천은 매니저를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긴다는데.
특히 홍석천은 아침 운동을 마친 매니저를 위해 직접 맛깔난 태국 한상을 차려준다. 홍석천은 갈비쌀국수와 양배추 볶음을 뚝딱 만들어내며 셰프의 위엄을 과시한다. 매니저는 숨 쉴 틈 없이 폭풍 흡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전참시’ 최초로 형제 매니저가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석천 매니저의 친형이 나르샤 소속사 매니저였던 것. 형에 이어 동생까지 매니저를 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형제 매니저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홍석천의 연극 마지막 공연 현장도 공개된다. 홍석천은 연극에 함께 출연 중인 나르샤와 대기실에서 매니저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홍석천이 밝힌 두 매니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 또한, 이날 마지막 공연에는 홍석천의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홍석천과 매니저의 훈훈한 웃음과 솔직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3회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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