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맨투맨’ 김민정이 박해진의 돌발 행동에 당황스러워했다.
29일 전파를 탄 JTBC ‘맨투맨’에서는 김설우(박해진)가 러시아 석유 재벌 빅토르 회장의 시크릿 생일파티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우는 3개의 목각상을 찾으라는 지령을 받았고, 그 중 한 개를 찾아냈다.
하지만 그의 정체를 의심한 경호원들에게 쫓겼고, 설우는 의심을 피하기 위해 차도하(김민정)를 격하게 끌어당겼다. 이에 경호원들은 커플을 유심히 보다 지나쳤고, 설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신을 차린 도하는 “지금 뭐한 거냐”며 설우를 밀쳤고, 그는 “나쁜 짓. 모른 척 해달라..”며 묘하게 말해 두 사람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더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맨투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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