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희철이 민경훈의 하이패션 동반 데이트에 질투를 드러냈다.
15일 JTBC ‘아는형님’에선 시청률 5%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경훈은 하이패션을 하고 똑같은 의상을 코스프레한 남학생과 동반 데이트에 나섰다. 민경훈의 하이패션은 김종민의 팬티를 리폼한 바지였고 그는 민망함에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경훈의 열혈팬인 남학생과 민경훈은 다정하게 거리를 걸으며 동반데이트를 했다. 이어 노래방에 가서 ‘나비잠’을 듀엣으로 불렀다. 김희철은 다정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민경훈은 브로맨스로 국내 탑3안에 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다정하게 노래를 이어가는 모습에 김희철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이랑 듀엣하면서 저렇게 즐거워해? 질투난다. 경훈이랑 스케치북도 아직 못 나가봤는데. 민경훈 내거였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는형님’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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