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밝혔다.
그는 “카드도 사라지고 커피 쿠폰 같은 것들도 사라졌다. 누구의 탓을 하는 게 아니다. 내 잘못으로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제 지갑은 중고로 거래될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그는 여자, 남자에게 조심해야하는 말을 소개하며 “서로 조심해야할 것은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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